재용에게
- 작성자
- 엄마
- 2021-04-27 00:00:00
아들~~
3박4일이라는 휴가는 참빠르게도 지나가지~
아빠와 함께 만나 저녁먹고 잘들어 갔다고 하여 ~감사했다.
엄마가 계속 바빠서 아빠가 너 들어갈때 함께 가 주어서 아빠에게 참고마웠어. 아빠도 바쁘신데~~너를 생각해주시는 넖은 아량에^~~
그런데 아들아~~~야근하고 늦게 집에 와서 너의방을 들여다보니 너가 두고간 물건들이 많이 보이더구나
두권의 연습장과 노랑색이 나오는 볼펜 셋트
그리고 잠깐씩 짬 날때 운동 하려면 런닝화 ~ 참 많이 안타까웠어~~
아빠가 손수 운동화 빨아 주신거~~너는 그 고마움을 알고는 있는지~
오랜만에 휴가 나와서 ~그동안 못만난 친구들 만나는것도 좋지만~~앞으로는 꼼꼼히 필요한 물건들을 체크하고 스스로 잘 챙겼으면 좋겠구나~
혹여 너는 이 물건들이 필요 없어서 안챙겼을지도 모르지만~
왠지 네가 필요할듯 하여 엄마 마음은 영 편치가 않구나~
그래서 내일 택배로 보내줄게 ~~(아빠에게 부탁했다)
사랑하는 아들아 ~~
너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너의 하루하루에 ~
축복하며 응원하고 기도하마~♡
너도 늘 잠시라도 눈을 뜨면 기도 먼저 하고 하루를 시작하기를 바래~~오늘도 힘주시고 능력주시고 지혜와 명철 달라고~
아들 사랑한다♡♡♡~~힘내고 ~~화이팅~^^
2021.4.27 밤 11시 엄마가
3박4일이라는 휴가는 참빠르게도 지나가지~
아빠와 함께 만나 저녁먹고 잘들어 갔다고 하여 ~감사했다.
엄마가 계속 바빠서 아빠가 너 들어갈때 함께 가 주어서 아빠에게 참고마웠어. 아빠도 바쁘신데~~너를 생각해주시는 넖은 아량에^~~
그런데 아들아~~~야근하고 늦게 집에 와서 너의방을 들여다보니 너가 두고간 물건들이 많이 보이더구나
두권의 연습장과 노랑색이 나오는 볼펜 셋트
그리고 잠깐씩 짬 날때 운동 하려면 런닝화 ~ 참 많이 안타까웠어~~
아빠가 손수 운동화 빨아 주신거~~너는 그 고마움을 알고는 있는지~
오랜만에 휴가 나와서 ~그동안 못만난 친구들 만나는것도 좋지만~~앞으로는 꼼꼼히 필요한 물건들을 체크하고 스스로 잘 챙겼으면 좋겠구나~
혹여 너는 이 물건들이 필요 없어서 안챙겼을지도 모르지만~
왠지 네가 필요할듯 하여 엄마 마음은 영 편치가 않구나~
그래서 내일 택배로 보내줄게 ~~(아빠에게 부탁했다)
사랑하는 아들아 ~~
너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너의 하루하루에 ~
축복하며 응원하고 기도하마~♡
너도 늘 잠시라도 눈을 뜨면 기도 먼저 하고 하루를 시작하기를 바래~~오늘도 힘주시고 능력주시고 지혜와 명철 달라고~
아들 사랑한다♡♡♡~~힘내고 ~~화이팅~^^
2021.4.27 밤 11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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