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사랑스런 아들에게.

작성자
맘~
2021-04-30 00:00:00
담이가 학원생활 잘 적응해가며 스스로 노력하려는 모습들이 이번 휴가때는 꽤나 많이 보여 엄마가 안심도되고 대견도하고 그렇더라.
얼굴도 아주 잘생겨진것 같고.

나의 아들이 어디서 무얼하든 몸과 맘이 아프지말고 다치지말기를 늘 기도하며 살아가는 지금이 참좋다.

담아 목표가 생긴 점도 너무너무 칭찬해주고 싶지만 또 엄마의 말이 너에게 스트레스가 될까봐 왠만하면 말을 삼가할 뿐이지 칭찬에 인색한 엄마는 아니다 ㅎㅎ

공동생활하면서 좀은 불편할수도 있을텐데 늘 집에 와서 괜찮다고 견딜만하다고 이야기해줄때도 몹시 대견했다.

5월4일신체검사하는건 잊지말고 시간 맞춰서 가도록해라
다음휴가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오길바란다.
담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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