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이 태어남~

작성자
아빠
2021-04-30 00:00:00
오늘 아침 9시47분에 내 사촌동생이 태어났다~~^^

자연분만이 안 되서 제왕절개로 태어났대~

똘망똘망한 눈을 가진 남동생이네~~^^

아가를 보니 네가 태어날 때 모습이 생각이 나더구나^^

그리고 오늘부터 예원이도 정상어학원 간다~

중간고사 보고 나서 영어공부를 좀 더 빡세게 하는 것에 동의해서 간다고 하더라~

오늘이 벌써 4월의 마지막 날이라니~
참 시간 빠르네~
너도 학원 복귀하고 나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겠지~

소중한 아들~~
항상 건강 잘 챙기고~~
기도와 말씀도 함께 하고~
열공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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