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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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가~~~
2021-05-02 00:00:00
아들~~~~
오늘은 일요일이라서 울아들 좀 여유가 있겠네
오늘 날씨가 너무 좋네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공기가 깨끗하더라 아침에 아빠랑 관악산 등산 2시간 갔다와서 좀 쉬었어.
며칠전에 엄마한테 문자로 핸폰 액정 깨졌다고 수리한다고 전화는 안되고 문자로 인증코드 불러달라는 연락이 온거야 .엄마는 당연히 탁이 넌줄알고 문자로 답장할랬는데 솔이가 문자피싱 허걱~~신종사기라는거야 대박 속을뻔했데이
솔이 시험이라 요즘 빨리와서 집에 있었거든. 낚일뻔했지
우리 아들~~~새벽에 일어나서 운동도하고 공부도 하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엄마는 너무 행복하다 사랑하는 우리 아들 너무 무리하지말고 차근차근 빠뜨리는거 없이 계획한대로 생활하고 건강하게 잘지내 엄마가

아들 오월이 시작됐구나 엄마랑 관악산 산행다녀오고
낮잠 잠깐 때리고 편지 쓰는중이란다
비가 오고나니 하늘이 무척 청명하드구나
지난주 너랑 갔던 그코스옆쪽으로 갔던것 같어.
어제 엄마꿈에 니가 퇴소한다고 문자가 왔다고해서.아마도 엄마가 신경많이 쓰는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어.꿈은 반대라고
하듯이 아마도 니가 엄청 열심히 하고 있다는 증거일꺼라고 믿는다 모기가 창궐하는 계절이니 건강 조심하고 항상 조바심가지지 말고 따박따박 준비하는 아들이 되길바래 주말 잘보내고 활기찬 월요일이 되길.아빠가

오빠
하이 오늘 수능 이백일 남았지
공부 열심히하셈
난 시험 잘보진 않고 걍 그랬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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