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승준아

작성자
승준맘
2021-05-03 00:00:00
잘 지내지?#4514 전번에 말한 거 신경쓰지말고 아들이 하고싶은거 해.항상 응원할테니 #4514
엄마는 주말 토욜 새벽에 외갓집갔다가 일욜에 왔어.
시골에 고추와 고구마 심고#4514비도 많이내리고
날씨도 많이 추웠는데 외삼촌들이 고생 많았지 #4514
예원이 누나 아들 연준이 넌 한번도 못봤지?#4514
연준이가 많이 커서 잘 걷고 뭐든 잘먹더라 아이가 잘 생겼어 아주 귀엽더라구#4514#4514ㅎ 참 주은이도 반수해서 간호학과 갈거라고#4514
수다를 많이 떨었네 #4514ㅎ
언제나 잘 지내고 기운내서 지금 하던 습관대로 열심히 하고#4514#4514화이팅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