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지훈아~!

작성자
4반 20번 박지훈엄마
2005-01-13 00:00:00
아들 ! 잘 있니.....오늘 아빠하고 아들 면회갔었는데.....얼굴도 못보고 돌

아왔네..그래도 잘 견디고 있는 아들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지금의 이 시간들이 우리 지훈이 한테는 많이 힘들거야. 엄마는 잘알아

하지만 힘든 만큼 좋은 결실이 있을거야, 그치.. 엄마는 아들을 믿어. 너

의 선택이 옳았다는 걸 ...

아들! 우리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