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아들 남선아!!
- 작성자
- 남선 엄마
- 2005-01-13 00:00:00
사랑하는 하나뿐인 외동아들 남선아
건강하게 힘들지만 밝은 모습으로 잘 지내고 있지?
워낙에 울 아들은 주변적응 잘 하잖니.
단촐한 세 식구에서 하나뿐인 아들이 없으니 그야말로
집안이 텅 빈것 같지만 잠시동안 초미니 군대 보낸거라고
생각하며, 울 아들도 미래의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며 열심히 생활하고 있을거라고 믿고 있단다.
학교대표로 금강산 다녀올때도 의젓하게 잘 다녀왔잖아(비록 멀미는 많이했지만).
아들이 입소한 날까지 방송반 후배에게, 편집 가르쳐 주기로한
약속을 많이 걱정하면서 입소했는데, 엄마가 아들 입소한 다음날
방송반 선생님하고 통화했을때, 선생님께서도 대견해하시면서
걱정도 많이 하시더라. 방송쪽으로 소질은 많으니까 공부만
조금더 노력을 하면 충분히 해낼수 있는 남선이가 될거니까
그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꺼라고 엄마를 안심시키더라.
아들이 PD가 되겠다고 했을때, 엄마는 많은 걱정을 했었지.
아들이 힘든길 갈까봐 다른길 택하라고 했는데 아들은 꼭
PD가 되겠다고 마음 정한거니까, 꿈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자.
혹시나 이편지를 보고 네 마음이 잠시 동요 될까봐 안쓸려고
하는데 아빠가 자꾸만 편
건강하게 힘들지만 밝은 모습으로 잘 지내고 있지?
워낙에 울 아들은 주변적응 잘 하잖니.
단촐한 세 식구에서 하나뿐인 아들이 없으니 그야말로
집안이 텅 빈것 같지만 잠시동안 초미니 군대 보낸거라고
생각하며, 울 아들도 미래의 자신의 모습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며 열심히 생활하고 있을거라고 믿고 있단다.
학교대표로 금강산 다녀올때도 의젓하게 잘 다녀왔잖아(비록 멀미는 많이했지만).
아들이 입소한 날까지 방송반 후배에게, 편집 가르쳐 주기로한
약속을 많이 걱정하면서 입소했는데, 엄마가 아들 입소한 다음날
방송반 선생님하고 통화했을때, 선생님께서도 대견해하시면서
걱정도 많이 하시더라. 방송쪽으로 소질은 많으니까 공부만
조금더 노력을 하면 충분히 해낼수 있는 남선이가 될거니까
그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꺼라고 엄마를 안심시키더라.
아들이 PD가 되겠다고 했을때, 엄마는 많은 걱정을 했었지.
아들이 힘든길 갈까봐 다른길 택하라고 했는데 아들은 꼭
PD가 되겠다고 마음 정한거니까, 꿈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자.
혹시나 이편지를 보고 네 마음이 잠시 동요 될까봐 안쓸려고
하는데 아빠가 자꾸만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