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이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예림이 생일이 있었고 어린이날도 지나고 내일은 어버이날이 기다리고있단다~~

내일은 친할머니친할아버지 뵈러 갈거고 주일엔 외갓집에 다녀오려고해. 양평에는 정말 오랜만에 가는거야. 코로나때문에 너무 오래 못갔었지...코로나 빨리 끝나면 좋겠다...그치?^^

승범이가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많은거 아니까 어버이날 같이 못한다고 아쉬워하지 말고...
할아버지 할머니 건강하시도록 기도해드리렴~^^

참 빨래문제는 좀 나아졌는지 궁금하군...혹시 개선된 점이 있다면 쪽지로 알려주렴. 소식이 없으면 여전한건줄 알고 선생님께 편지를 드려볼께. 빨래때문에 퀘퀘한 냄새와 함께 지내는거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ㅜㅜ

오늘은 미세지가 진~~~~짜 심한 날이었어. 정말 잿빛하늘이더구나. 항상 건강 잘 챙기면서 공부하고...밥도 많이 먹고...비타민 꾸준히 먹고...오키?^^

항상 보고싶은 아들~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