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호야 엄마야~

작성자
엄마
2021-05-08 00:00:00
건호야 몸이 나아졌다니 다행이다~
외출하는건 너가 알아서 해라 공부는 너가 알아서 하는거닌까~
큰엄마한테는 얘기 해놓을께~
오늘 어버이날인데 작년인가 꽃사서 독서실에 두고 다지나서 받은 생각이 나네 ㅎ
수호는 오늘 아침부터 엄마아빠 꽃도 안사줘서 아빠한테 잔소리 들었다 ㅎㅎ
니가 없으니 수호가 더 모르는것같네 내년에는 우리건호가 멋진 대학생이 되어서 엄마챙겨 주삼~
빡공하구~기도도 열심히 하구 홍삼도 잘챙겨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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