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승준

작성자
승준맘
2021-05-08 00:00:00
아들 안녕
어제 문자받고 자습서 샀어 바로 학원으로 갈거야
숙소로 왔다갔다 하면서 찬바람 쏘여 감기에 걸렸었나보네.괜찮아지고 있다니 다행이고#4514
그저께는 날씨가 좋아 콩이 산책시키고 목욕도 시켰는데 어제 오늘은 황사가 심해서 밖을 못나가고 있어.
숙소 왕래할때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
어제 저녁에 누나가 오늘 어버이날이라고 꽃 사오고 현금 주더라.승준이 있었으면 꽃을 사왔을텐데하면서#4514#4514ㅎ
건강히 잘 지내고 지금 하던대로 하면 돼
힘내고 화이팅♡♡♡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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