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아들 경식이에게
- 작성자
- 박경식 엄마
- 2021-05-09 00:00:00
경식아 아직도 감기로 고생해?
감기약먹음 졸릴텐데....벌써5월이넘어가는데 공부에 방해되서 어찌하냐...홍삼써도 잘챙겨먹어.
홍삼만한게없어.
잘때 꼭 옷입고자.옷벗고자니까 감기걸리지
지금 성적이 쫙 올라가줘야할시기인데...벌써 6월이 눈앞이야.
정신부여잡고 열공해
기회는 11월달 한번밖에없다.
거기에 몸만들고 친구만들러 비싼돈내고 간거아니야.알쥐?
처음 가졌던 마음 되새기며 수능날 후회하지말고 좀만더 열씸히하자.
시간없이 공부해도 엄마도 부족하더라.
넌 더할텐데 열심히해봐.
서울대간다며 성적이 되야가지 맘만먹어선 어찌가니...
그리고 놀라운사실...형아가 빨리땡겨져서 오늘 제대했다.
지금집에 와계신다.
ㅋㅋ
옷잘입고지고 따뜻한물많이마셔..감기 이겨내려 노력하고 양호실에 누워있는것도 몸이 피곤하다하면 습관처럼 가게되니 너무 의지는하지말고.
11월달에 자신있게 엄마한테 성적표보여줘야지. 나와서도 너무 과하게 놀다가면 엄마가 걱정이될정도야...책보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울막내 계획이있겠지.
회이팅하자 경식아~~~
감기약먹음 졸릴텐데....벌써5월이넘어가는데 공부에 방해되서 어찌하냐...홍삼써도 잘챙겨먹어.
홍삼만한게없어.
잘때 꼭 옷입고자.옷벗고자니까 감기걸리지
지금 성적이 쫙 올라가줘야할시기인데...벌써 6월이 눈앞이야.
정신부여잡고 열공해
기회는 11월달 한번밖에없다.
거기에 몸만들고 친구만들러 비싼돈내고 간거아니야.알쥐?
처음 가졌던 마음 되새기며 수능날 후회하지말고 좀만더 열씸히하자.
시간없이 공부해도 엄마도 부족하더라.
넌 더할텐데 열심히해봐.
서울대간다며 성적이 되야가지 맘만먹어선 어찌가니...
그리고 놀라운사실...형아가 빨리땡겨져서 오늘 제대했다.
지금집에 와계신다.
ㅋㅋ
옷잘입고지고 따뜻한물많이마셔..감기 이겨내려 노력하고 양호실에 누워있는것도 몸이 피곤하다하면 습관처럼 가게되니 너무 의지는하지말고.
11월달에 자신있게 엄마한테 성적표보여줘야지. 나와서도 너무 과하게 놀다가면 엄마가 걱정이될정도야...책보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울막내 계획이있겠지.
회이팅하자 경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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