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욱 화이팅
- 작성자
- 이찬민
- 작성일
- 2021-05-10 00:00:00
- 조회수
- 2
우리아들 편지 받고 또 감동~ 감동~~
혼자 떨어져있으니 집생각 더 많이 하는듯...ㅋㅋ
많이 컸네 내새끼~~
항상 반듯하고 차분해서 늘 감사해.
지금껏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 할거라 믿어 의심치않아.
힘내서 이제 조금 타이트하게 달려보자.
알아서 잘 하겠지만 엄마 노파심에~~~ 알지?
사랑해. 언제나 널 응원해~
p.s.주원이랑 합심해서 아빠 열심히 운동시키고 있어...
걱정말고 공부에 전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