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뽕아 들어가서 조금 괜찮아졌는지 궁금하고 또한편으로는 걱정도 되네...
뭐든 잘 먹고 기운을 차려야 열심히 할수 있으니 밥 잘 먹고 홍삼 꼭 잘 챙겨먹어~
너무 의욕만 앞서다보면 금방 지치고 포기도 빠를수 있으니 조급해하지말고...
일정한 패턴으로 하루하루에 충실하다보면 좋은결과도 나올거야
엄마는 올해의 네 목표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끝까지 해보는거 그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
울 아들 이번엔 꼭 할수있어
힘내고... 지치고 힘들땐 네가 11월 수능이 끝난날 최선을 다하고 뿌듯함을 느끼고 있을 너의 모습을 상상해봐~
그럼 조금더 힘이날거야
사랑한다 똥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