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3-24)에게
- 작성자
- 아빠.엄마.새연이가~
- 2005-02-02 00:00:00
어제는 이곳 대전에도 눈이 하얗게 내렸단다.
뒷산을 바라보다 작년 할아버지집에서 동생들과 썰매타던
성아가 생각나 몇자 남긴다.
울 아들과 같이 여행한지도 1년이 되었구나.
이번 학원 공부 끝나고 가족들과 여행가자.
이번엔 땅끝 마을쪽으로 갈까 한다.
가보고 싶은 곳이 있음 얘기 하구...
이제 몇일 남지 않았구나.
그동안 사귄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 마지막 유종의 미를 잘
거두기 바란다.
학원에 전화해 보니 지방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6일날 저녁에
데리러 가도 된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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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산을 바라보다 작년 할아버지집에서 동생들과 썰매타던
성아가 생각나 몇자 남긴다.
울 아들과 같이 여행한지도 1년이 되었구나.
이번 학원 공부 끝나고 가족들과 여행가자.
이번엔 땅끝 마을쪽으로 갈까 한다.
가보고 싶은 곳이 있음 얘기 하구...
이제 몇일 남지 않았구나.
그동안 사귄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 마지막 유종의 미를 잘
거두기 바란다.
학원에 전화해 보니 지방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6일날 저녁에
데리러 가도 된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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