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아들~

작성자
엄마
2021-05-15 00:00:00
엄마랑 아빠랑 부산 여행에서 막 돌아왔어. KTX 타고 광명역과 부산역을 왕복했어.
어제는 날씨가 좋았는데 오늘은 새벽부터 비가 왔어. 비가 오는 중에도 우산쓰고 산책한 바닷길은 운치있고 낭만적이었단다.

비가 내리는 지금 아들은 낮잠을 자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화요일에 피부과 오후 6시30분 예약이니 5시30분~40분 사이에 엄마가 데리러 갈게. 혹시 하루 일찍 나오는 것이라면 모기향 새로 산 것 줄테니 헌 것 가지고 오렴.
화요일에 만나~
사랑하는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