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좀 어떠니?
속이 안 좋은거라 며칠 고생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혹시 아직도 안 좋으면 병원을 갔으면 좋겠네~
다 나았다면 다행이고~

오늘 할아버지는 화이자 백신을 맞으셨단다~
건강 잘 유지되도록 기도를 해 드리면 좋겠다~

그리고 막내고모는 집으로 윤수랑 갔는데 고생이 많더구나~
아기를 돌보기도 익숙치 않고~
잠도 잘 안 자고 많이 보채는 시간들이니까~
그런 어려움들을 겪으면서 어른이 되는거겠지~
할머니께서 엄마가 대단하다고 칭찬하시더라~~^^

효도하는 맘으로 최선을 다하는 네 모습이 기특하다~~^^
항상 건강 잘 챙기고~~
소중한 아들~~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