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믿음에게
- 작성자
- 아빠
- 2021-05-25 00:00:00
안녕?
너의 휴가복귀가 엊그제같은데
계절은 벌써 완연한 봄이로구나.
곧 여름으로 다가설터이니 건강에 더욱 유의해야겠다.
무항산 무항심
유상한 것은 유상하고 무상한 것은 무상하니
너의 뜻이 한결같으면 좋겠구나.
훌쩍 성장한 너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고독하고도 지루한 시간을 유익하게 만드는 너는 정말로 대단한 사람이구나
이 모든 것을 네가 즐기고 있다고 믿는다.
할머니를 비롯하여 가족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있으니 아무 걱정하지 않기 바란다.
그곳의 선생님들을 믿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음식도 너의 입맛에 잘 맟고
아무런 힘든 일도 없기를 기원하며
너를 믿고 사랑하는 아빠가 보냄.
너의 휴가복귀가 엊그제같은데
계절은 벌써 완연한 봄이로구나.
곧 여름으로 다가설터이니 건강에 더욱 유의해야겠다.
무항산 무항심
유상한 것은 유상하고 무상한 것은 무상하니
너의 뜻이 한결같으면 좋겠구나.
훌쩍 성장한 너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고독하고도 지루한 시간을 유익하게 만드는 너는 정말로 대단한 사람이구나
이 모든 것을 네가 즐기고 있다고 믿는다.
할머니를 비롯하여 가족 모두 건강히 잘 지내고 있으니 아무 걱정하지 않기 바란다.
그곳의 선생님들을 믿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음식도 너의 입맛에 잘 맟고
아무런 힘든 일도 없기를 기원하며
너를 믿고 사랑하는 아빠가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