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들 김신우와 행복한 만남이...
- 작성자
- 김경미
- 2005-02-03 00:00:00
아들!
부르기만해도 왜이리 가슴벅차니?
적응 잘하고있다니 다행이구나.
일요일날 보내준 과일은 잘먹었으리라...
우리는건강하게 아빠는 은행에 열심이시고
신하는 개학해서 학교에 열심. 엄마는 우리장남을위해
마음의 기도드린다.
가끔은 아들생각 하면서 울먹거릴때도 있지만 ..
너도알지? 엄마눈물 많은거 .ㅎㅎ
주의분들에게나 친구들 에게도 마무리 잘하고
상담선생님께서 6일(일요일) 저녁에 퇴소해도 된다는구나 .
마음 들뜨지말고 차분하게 지금의마음가짐이 수능때까지 알지?
짐정리 잘하고. 경덕이한테도 말하렴. 함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