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먹이고 싶은 고기 내가 다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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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태산이고 싶은 아빠가
2021-06-17 00:00:00
아들 잘보내고 잘자 네가 더 성숙하게 커가는걸 올때마다 느끼지만 요즘엔 더 많이 느낀다 아빤 우리 가족한텐 늘 커다란 산이고 싶은데 조금씩 나이가 드는걸 느낀다 너 보내기전에 먹이고 싶은 고기 내가 다 먹었다 햄버거를 먹겠다고 시켜서 아빠가 퇴근하고 소주에 맜있게 엄마하고 먹었다 섭아 사랑하는 내아들 대견하고 기특하다 참 힘들텐데 힘내렴 아빤 내 아들이 이렇게 멋진놈으로 자라서 고맙고 좋다 목표한거 잘 될거야 아빤 늘 그자리에서 기다릴께 더 큰 응원을 해주고 싶은데 말보다 얼굴보면 꼬옥 안아줄께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오늘은 여기까지 잘자라 화이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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