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
- 2021-06-20 00:00:00
잘 지내고 있어?
용성이가 나갔다니 안타깝다....
친구 왔다가 가서 아쉽겠구나....ㅠ
진성의 친구들이 있으니 힘내
육포는 주문했으니까 다음에 티셔츠랑 갖다줄게...
혹시 엄마의 장바구니 버리지 않았지?
너 입소하는날 세탁한 것 주고 가져오려고 했는데
친구랑 가는 바람에 깜박했어...
엄마가 자주 사용하는거라 교무실에 맡겨놓으면
엄마가 핸폰이랑 같이 받아갈게~~
수학은 이제 안정감 있게 실력리 쌓였구나
영어 요즘에는 단어시험 안보니? 점수기록 없던데...
매일 한 두 시간씩 정도는 공부해야 감이 유지된다고 하던데....
너가 수능 과목들 시간 잘 조절해서 해봐~~
넌 잘 하거야~~~
건강히 잘 지내~~^^
용성이가 나갔다니 안타깝다....
친구 왔다가 가서 아쉽겠구나....ㅠ
진성의 친구들이 있으니 힘내
육포는 주문했으니까 다음에 티셔츠랑 갖다줄게...
혹시 엄마의 장바구니 버리지 않았지?
너 입소하는날 세탁한 것 주고 가져오려고 했는데
친구랑 가는 바람에 깜박했어...
엄마가 자주 사용하는거라 교무실에 맡겨놓으면
엄마가 핸폰이랑 같이 받아갈게~~
수학은 이제 안정감 있게 실력리 쌓였구나
영어 요즘에는 단어시험 안보니? 점수기록 없던데...
매일 한 두 시간씩 정도는 공부해야 감이 유지된다고 하던데....
너가 수능 과목들 시간 잘 조절해서 해봐~~
넌 잘 하거야~~~
건강히 잘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