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작성자
허탁엄마
2021-06-21 00:00:00
우리 사랑하는 탁아~~~
날씨 많이 덥지? 잘 지내고 있니?
분위기는 좀 나아졌는지 모르겠네
너무너무 잘하고 있으니깐 즐기듯이 즐겁게
피할수없다면 즐기듯이 노력하자^^
솔이편지쓴다고 옆에 있었는데 아빠랑 이야기하다가 솔이편지만 전송됐지? 엄마가 보낸 꿀이랑 세제 받았니? 그것만 보내기 좀 그랬는데 걍 이마트에서 바로 배송시켰어ㅎㅎ
LA갈비 다 못먹여보내서 짠하다 이제 휴가오는날 바로 고기서 재워둬야겠다그치? 컨디션 조절해가면서 항상 친구들과 서로 응원해주면서 잘지내~~~~사랑해^^ 오늘부터 병원에 실습수의사온다~~~ 3주간격으로 3명^^
아들 알라뷰 먹는거 잘챙겨먹고 단거 너무 먹지말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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