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아~

작성자
아빠
2021-06-22 00:00:00
정윤아 ~
아침에 정윤이 편지 받고 기분 좋은 하루 시작했다.
엊그제 학원 들어간것 같은데 벌써 만 5개월 지났네.
수능까지 몇 달 안남았는데 최선을 다하는 아들 모습 보니 든든하다. 끝까지 지치제 않고 잘하리라 믿는다.
어재 형 군대가기전에 할머니 할어버지께 인사드린다고 포항와서 하루자고 갔단다.
7월에 니오면 맛난거 먹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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