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21-06-24 00:00:00
종하야~~~
잘 지내고 있다는 씩씩한 대답이 반갑구나~~~ㅎㅎ
정말 진성인이 되었나보다. ㅋㅋ
휴가 후유증도 없고....
휴가때 힐링이 잘 되어서 그런가?
다음 휴가에도 힐링 시켜줘야겠네~~

수능완성 책들은 받았겠지?
우유랑 티셔츠랑 부탁한것 토욜쯤 갖다줄게.
엄마가 말한 회색 장바구니는 선생님께 맡겨놨지?
토욜에 너핸폰이랑 함께 찾아갈게~

대체적으로 모든 학원이 21일부터 2학기가 시작되었던데
너도 2학기 시작 힘차게 출발하기를 ~~~~
수고수고

사랑한다. 축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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