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에어컨 바람이 차서 감기걸리기 딱 쉽네.
잘 지내고 있니?
요즘 단어시험성적보니깐 좀 걱정이된다.
모든것에는 무한하지 않는 유한이라는 제약이 따르지.주어진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성현이가 거기서 열심히라라 생각하지만 무조건 열심이라는 기준치가 없으면 자기그릇의 깊이만큼이 다 인줄 알아. 또다시 고3이 반복되 않기를 바라고. 엄마나 아빠도 열심히 노력중이야. 공부할때 지치기 쉬워 체력을 키우고. 좀 더 멀리봐봐. 이제 얼마남지않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를 바래. 엄마도 항상 뭐가 중요한지 잊지않고 살기위해 다시금 되돌아본다. 성현이도 그 최선이라는것과 싸우고 있겠지?
지금 이 시간을 잘보내길 바란다.
7월중순에 형은 휴가나온다하네. 엄마도 2주정도 쉴거 같아. 더운여름 잘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