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멋지놈이 새옷을 입고 뿜뿜하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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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제일 멋진 아들을둔
- 2021-06-25 00:00:00
섭아 멋진 내아들 오늘도 잘 보내줘서 고맙다 드라마를 보다가 네가 지금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있어줘서 다시 한번 부모로서 고맙고 감사하다 너도 스물이란 나이가 시간이 지나면 그리울거야 그땐 하루를 이렇게 보냈지 하면서 ㅎㅎ 아빠가 말했듯이 오늘도 네인생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고 스스로한테 칭찬해줘라 네문자를 받고 옷사러 마리오에갔다 육포는 어제 사다놔서 준비가 되어있어고 우리 멋진 내 새끼 편한옷으로 준비했다 날 닮아서 땀이 많고 더위도 많이타서 혹시 옷이 마음에 안들면 목에 붙은 라벨.택은 떼지말고 그대로 보관해 아빠한테 문자주고 상의 T 중에 하나는(험멜) (참고로 신상) 엄마하고 커플티다 엄마는 마음에 든다고 하시는데 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요즘 며칠간 날씨가 뒤죽박죽 비도 사납게오고 우박도 내리고 건강 조심하자 누나는 내일 제주도에간다 친구들이랑 4박5일 올해만 세번째 항상 말하지만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살자 지난뒤에 후회하지말고 지금의 노력이 아깝지 않게 나중에 내 아들도 그렇게 살겠지만 응원한다 열렬히 아빤 얼마나 사는가보단 어떻게 살았는지가 중요한 좀 특이한가? 암튼 하고싶은거 해보고 즐길줄 아는 그러면서 남도 생각하느 그런 사람이고 싶고 내 아이들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자랑스러운 내아들 넘 사랑하고 내 꿈에 놀러와 아빠가 꼬옥 안아줄께 사랑하고 사랑한다 멋진 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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