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 김주미 홧팅!!!
- 작성자
- 주미엄마
- 2005-01-30 00:00:00
사랑하는 우리 주미!
처음에 진덕학원에 보내면서 걱정 많이했는데...
혹시나 그곳에서 힘들다고 되돌아 오지는 않을까
친구들하고 어울리지 못하고 왕따로 지내지는 않을려나
엄마 보고싶다고 밤마다 울며 지내지는 않을까
엄마는 맘속으로 주미를 잊은적이 없단다.
그래서 주미 올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지
주미야 1주일만 지나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시간이다.
엄마는 주미를 그곳에 보내고 맘이 편하지 않은건 사실이란다.
그래도 주미가 잘 견디며 끝까지 열심히 해 주어서 엄마는
기쁘단다.
진덕학원에서 보낸 37일 늘 기억하면서 올 한해 중3학년을
뜻깊게 보내길 바래 주미야
주미가 그곳에서 지낸 시간들을 기억하면 주미는 좋은 결과를
얻으리라 엄마는 확신한다.
그리고 주미가 집에 돌아오면 좋아할 일이 한가지 있지롱....
우리 주방에 예쁘게 공사를 했단다.
진한 하늘색 주방을 아주 깨
처음에 진덕학원에 보내면서 걱정 많이했는데...
혹시나 그곳에서 힘들다고 되돌아 오지는 않을까
친구들하고 어울리지 못하고 왕따로 지내지는 않을려나
엄마 보고싶다고 밤마다 울며 지내지는 않을까
엄마는 맘속으로 주미를 잊은적이 없단다.
그래서 주미 올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지
주미야 1주일만 지나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시간이다.
엄마는 주미를 그곳에 보내고 맘이 편하지 않은건 사실이란다.
그래도 주미가 잘 견디며 끝까지 열심히 해 주어서 엄마는
기쁘단다.
진덕학원에서 보낸 37일 늘 기억하면서 올 한해 중3학년을
뜻깊게 보내길 바래 주미야
주미가 그곳에서 지낸 시간들을 기억하면 주미는 좋은 결과를
얻으리라 엄마는 확신한다.
그리고 주미가 집에 돌아오면 좋아할 일이 한가지 있지롱....
우리 주방에 예쁘게 공사를 했단다.
진한 하늘색 주방을 아주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