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아들~

작성자
엄마
2021-06-28 00:00:00
아들~
며칠 무척 덥더니 비가와서 좀 시원하다.
며칠 비가 내리면 습하고 찌푸둥 할 텐데 더욱 긍정적으로 생활하렴.
교재랑 유산균은 잘 받았겠지.

어제는 아들이 보고 싶어서 핸드폰 갤러리에서 초딩때부터의 아들 얼굴을 쭉 보면서 그리움을 달랬단다.
신뢰가 가는 건강한 청년으로 자라줘서 고맙다.

언제나 네 앞길이 밝게 빛나기를 기도한다.
사랑한다.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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