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휴에게
- 작성자
- 온휴 엄마
- 2021-06-30 00:00:00
온휴야
어느덧 7월이다
이제 일주일이 지나면 볼 수 있겠네.
우리 온휴도 중요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엄마 아빠도 6월에 중요한 일을 매듭짓느라 경황이 없었어.
다행히 잘 마무리를 했단다.
엄마랑 아빠는 요즘 진인사대천명 모드야.
해야 할 일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리는 것.
예년보다 늦기는 했지만 이제 곧 장마라는데
엄마는 비가 며칠을 종일 주룩주룩 내려도
우리 아들이랑 보내는 시간은 좋기만 할 것 같아.
일주일 잘 보내고 7일에 보자.
엄마 아빠가 이번 휴가에 함께 갈 레스토랑을 찾아 놓았단다.
온휴 네가 좋아할 것 같긴 한데...
아무튼 엄마 아빠는 7일 즐겁게 기다리고 있을게.
사랑해.
어느덧 7월이다
이제 일주일이 지나면 볼 수 있겠네.
우리 온휴도 중요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엄마 아빠도 6월에 중요한 일을 매듭짓느라 경황이 없었어.
다행히 잘 마무리를 했단다.
엄마랑 아빠는 요즘 진인사대천명 모드야.
해야 할 일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리는 것.
예년보다 늦기는 했지만 이제 곧 장마라는데
엄마는 비가 며칠을 종일 주룩주룩 내려도
우리 아들이랑 보내는 시간은 좋기만 할 것 같아.
일주일 잘 보내고 7일에 보자.
엄마 아빠가 이번 휴가에 함께 갈 레스토랑을 찾아 놓았단다.
온휴 네가 좋아할 것 같긴 한데...
아무튼 엄마 아빠는 7일 즐겁게 기다리고 있을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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