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
- 2021-07-03 00:00:00
오늘은 아빠도 오랜만에 편지 쓰더라~~ㅎㅎ
오늘 오후에 비오기전에 농구했니?
3시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많이 내리고 있네....
누나 결혼식날에는 비가 안왔으면 좋겠는데....
육포 거의 다 먹었겠구나.
그렇게 빨리 먹을줄 몰랐어. ㅋㅋ
너가 말하기 전에 같은 육포 더 사놨는데
다 먹고 다른 육포 사줄게~~~
엄마 피부과에 갔다가 너 여드름 여쭤봤는데 약은 조금만 더 먹는게 좋을거라 하더라
수요일날 휴가 나오면 피부과도 가보고 안경점도 들러보자.
집에 올때 6637버스 타고 영등포신세계백화점에서 내리면 내린 곳에서 6631 이나 660 타고 집에 오면 된다.
요즘 확진자가 더 많아져서 방역단계가 올라갈까 누나는 걱정이많아.
누나 뿐만아니겠지만 이 상황이 좋아져야할텐데....
비가 내리니까 더위가 살짝 식어서 이럴때 감기도 조심해야해~~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
오늘 오후에 비오기전에 농구했니?
3시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많이 내리고 있네....
누나 결혼식날에는 비가 안왔으면 좋겠는데....
육포 거의 다 먹었겠구나.
그렇게 빨리 먹을줄 몰랐어. ㅋㅋ
너가 말하기 전에 같은 육포 더 사놨는데
다 먹고 다른 육포 사줄게~~~
엄마 피부과에 갔다가 너 여드름 여쭤봤는데 약은 조금만 더 먹는게 좋을거라 하더라
수요일날 휴가 나오면 피부과도 가보고 안경점도 들러보자.
집에 올때 6637버스 타고 영등포신세계백화점에서 내리면 내린 곳에서 6631 이나 660 타고 집에 오면 된다.
요즘 확진자가 더 많아져서 방역단계가 올라갈까 누나는 걱정이많아.
누나 뿐만아니겠지만 이 상황이 좋아져야할텐데....
비가 내리니까 더위가 살짝 식어서 이럴때 감기도 조심해야해~~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