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소리

작성자
아빠
2021-07-04 00:00:00


장마가 시작되었구나.
네 마음 속 아무도 모를 고초도 시원한 장맛비가 데려갔으면 좋겠다.

낙관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진취적인 태도로 삶을 마주하면 괴로움도 한낱 티끌과 같아집니다.
사람의 마음은 한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파도처럼 흔들리니 스스로를 견제하여 흔들리지 않는 부동심을 터득하면 평화롭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불타는 더위도 곧 꺽여서 시원한 계절이 오겠지

건강히 슬기롭게 하루하루 전진하는 담이를 응원합니다.
모든 날들이 별처럼 빛나는 즐거운 시간되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아빠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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