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 작성자
- 엄마와 솔이가
- 2021-07-11 00:00:00
하이 나 오늘 국어 듣고왔어 문학 정말 잘가르치더라
만족스러웠음 강의실이 삼백석이 훨씬 넘는것 같던데
나 자리뽑기 20번쯤 뽑아서 극적으로 세번째 줄에서 들었어ㅋㅋㅋㅋㅋㅋㅋ ㄹㅇ대치키즈들 폴더폰에다가 정없게 생겼더라 에효
오빠가 말한대로 에이컬 삐컬 툭 거리고 정태 강조했음ㅋㅋㅋ
알아들었을때 뿌듯했어.. 몰랐으면 ㄹㅇ벙찌고 어리버리했을듯
아맞다 글고 수능완성도 같이 한다그랬음
특강은 광복절 예정이래
이젠 담주부턴 이주간 온라인이야
오빠도 온라인 수업인가
낼부터 난 보고서 또 쓰고 수완이나 풀라고
창이는 어제 집와서 오빠 숨어 있는줄 알고 자기혼자 숨바꼭질 하더라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 글고 밤에 습관적으로 계단으로 가서
거기 난간 바닥에 나무부분 다 물어뜯었대
공부화이팅~~~눈깜짝하면 또 나올테니까 공부해ㅂㅇㅂㅇㅂㅇㅂㅇㅂㅇㅂㅇㅂㅇㅂㅇㅂㅇ
아들~~~아침에 아들방 청소하다가 니가 누워있던 모습 생각나서 울컥했어~~~잉 언제나 내 눈속에 넣어도 안아플거 같은 사랑스런 내새끼 잘 드갔어? ㅎㅎ 아들 너의 빈자리가 크지만 우리아들 잘하리라 믿고 엄마는 늘 그자리에서 널 응원하고 있단다 힘내~~~ 싸랑해
만족스러웠음 강의실이 삼백석이 훨씬 넘는것 같던데
나 자리뽑기 20번쯤 뽑아서 극적으로 세번째 줄에서 들었어ㅋㅋㅋㅋㅋㅋㅋ ㄹㅇ대치키즈들 폴더폰에다가 정없게 생겼더라 에효
오빠가 말한대로 에이컬 삐컬 툭 거리고 정태 강조했음ㅋㅋㅋ
알아들었을때 뿌듯했어.. 몰랐으면 ㄹㅇ벙찌고 어리버리했을듯
아맞다 글고 수능완성도 같이 한다그랬음
특강은 광복절 예정이래
이젠 담주부턴 이주간 온라인이야
오빠도 온라인 수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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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이는 어제 집와서 오빠 숨어 있는줄 알고 자기혼자 숨바꼭질 하더라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 글고 밤에 습관적으로 계단으로 가서
거기 난간 바닥에 나무부분 다 물어뜯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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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침에 아들방 청소하다가 니가 누워있던 모습 생각나서 울컥했어~~~잉 언제나 내 눈속에 넣어도 안아플거 같은 사랑스런 내새끼 잘 드갔어? ㅎㅎ 아들 너의 빈자리가 크지만 우리아들 잘하리라 믿고 엄마는 늘 그자리에서 널 응원하고 있단다 힘내~~~ 싸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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