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넘 힘들고 지칠텐데 괜찮은건지 걱정이네
18일 평가에 점수도 안올라와있고 어찌된건지
또 어디 안좋은건아닌지 #4514
너 처음들어가 보낸 문자에 내가 지금 왜여기서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넘 쉽게 생각하고 들어왔다고 보낸문자에 엄마가 얼마나
울었나몰라 울아들이 넘힘들구나 싶어서
언제나 밝고 행복하게만 크기를 그리 기도했는데

이제 고지를 반이상 넘었으니 조금만더 힘내고
늘어지지도 지치지도 말구 나약해지지도말고
앞으로 좋은결과에 좋은일들만 생각하자
내아들 이리 고생하는데 반드시 잘되겠지 조금만 더힘내 준~~
언제나 너만으로 세상이 돌아가는 엄마아빠가 항상 우리아들
응원하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