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말씀
- 작성자
- 사모님
- 2021-07-25 00:00:00
믿음으로 사는 것 - 출 2:3 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진을 칠하고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두고
모세가 태어났을 때 아들을 낳으면 모두 죽이라는 애굽 바로 왕의 명령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숨기다가 더 이상 숨길 수가 없어서 모세를 갈대 상자에 넣어서 나일 강에 띄웠습니다. 모세는 강물에 떠서 어디로 갈지 모릅니다. 자신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바로왕의 딸에게 발견되게 하고 그녀에 의해서 왕궁으로 들어가서 자라게 됩니다. 죽음을 면할 뿐 아니라 새로운 삶이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모세는 갓난아기로서 기도할 줄 모릅니다. 자기가 어떻게 해야 여기서 살아날 줄도 알지 못하지요 그러나 모세의 부모님은 하나님을 알고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믿음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 기도는 하늘에 닿아 하나님의 마음속에 도착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받으시고 모세를 살려내셨습니다. 모세는 당시에 자기 부모님의 믿음과 기도로 살았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 중에 모세처럼 갈대 상자에 넣어져서 물에 띄워지는 그런 삶이 많이 있습니다. 동서남북 어디로 갈 줄 모를 때 강물 위에 띄워져 있어 어찌할 줄 모를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가족의 기도와 믿음을 통해서 여러분들을 살려내십니다. 또 교회와 신앙생활을 하는 식구들의 기도도 있습니다. 수많은 분들의 기도를 먹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바로 옆의 분들의 믿음으로 여러분들이 살아가는 줄을 믿습니다. 모세는 삶에서 또 위기를 만납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광야로 접어들었을 때입니다. 삼일을 걸어도 물이 안 나옵니다. 사망의 위기이지요. 또 한 번은 물을 만났는데 독이 있는 물을 만납니다. 다시 한참 가다보니 아말렉 족속이 쳐들어오는 일을 만납니다. 위기 때 마다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모세의 믿음을 받으시고 건지시고 전쟁에도 이기도록 하셨지요. 광야에서는 믿음으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살려
모세가 태어났을 때 아들을 낳으면 모두 죽이라는 애굽 바로 왕의 명령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숨기다가 더 이상 숨길 수가 없어서 모세를 갈대 상자에 넣어서 나일 강에 띄웠습니다. 모세는 강물에 떠서 어디로 갈지 모릅니다. 자신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바로왕의 딸에게 발견되게 하고 그녀에 의해서 왕궁으로 들어가서 자라게 됩니다. 죽음을 면할 뿐 아니라 새로운 삶이 펼쳐지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모세는 갓난아기로서 기도할 줄 모릅니다. 자기가 어떻게 해야 여기서 살아날 줄도 알지 못하지요 그러나 모세의 부모님은 하나님을 알고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믿음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 기도는 하늘에 닿아 하나님의 마음속에 도착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받으시고 모세를 살려내셨습니다. 모세는 당시에 자기 부모님의 믿음과 기도로 살았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 중에 모세처럼 갈대 상자에 넣어져서 물에 띄워지는 그런 삶이 많이 있습니다. 동서남북 어디로 갈 줄 모를 때 강물 위에 띄워져 있어 어찌할 줄 모를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가족의 기도와 믿음을 통해서 여러분들을 살려내십니다. 또 교회와 신앙생활을 하는 식구들의 기도도 있습니다. 수많은 분들의 기도를 먹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바로 옆의 분들의 믿음으로 여러분들이 살아가는 줄을 믿습니다. 모세는 삶에서 또 위기를 만납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광야로 접어들었을 때입니다. 삼일을 걸어도 물이 안 나옵니다. 사망의 위기이지요. 또 한 번은 물을 만났는데 독이 있는 물을 만납니다. 다시 한참 가다보니 아말렉 족속이 쳐들어오는 일을 만납니다. 위기 때 마다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모세의 믿음을 받으시고 건지시고 전쟁에도 이기도록 하셨지요. 광야에서는 믿음으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