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 힘들 아들에게

작성자
맘~
2021-07-25 00:00:00
푹푹찌는 더위 속에서 마스크끼고 열공할 담이 생각에
안쓰럽기도 대견하기도하다.

아들 잘 지내고 있나?
귀 뒷쪽에 진물은 안생겼는지 마스크 땜시
시간은 참으로 빠르게 잘도 가는구나

참고 견딘만큼 좋은 결과 있을거라 엄마는 믿고 기다린다.
남은기간 좀더 힘을 내어보자

잘 지내다가 담주에 봅시다.
사랑하고 응원한다 우리담이에게 ♥♥♥ 엄마가.

참고로... 이번주에 집에 올때는 곧바로 오도록해라.
아님 엄마가 데리러갈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