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가을이 오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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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대문앞에서 아빠가
2021-08-06 00:00:00
낮에는 아직도 무더위가 기승을부리고있다 그런데 저녁이되고 조금씩 바람이 불면서 시원함을 느끼는걸보면 가을이 오려나보다 우리 아들은 오늘도 잘 보냈지? 왔다가면 마음 한켠에 항상 허전함을 느끼지만 시간에 점점 익숙해져가고 약간의 나태함도 느껴지는 그런 시간인가보다 아침에 눈떠서 움직이고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일상이 그렇지만 나를 보고있으연 이렇게 안주하는것도 괜찮은것 같기도하고 암튼 아빠는 50중반을 향해가고 있다 요새는 20대를 막 시작하는 네가 살짝 부럽기도하고 아들이 보면 말도 안되는 그런 감정 사랑하는 섭아♥♥♥ 살다보면 살아진다 노래가사인데 맞는것같다 좀전에 여자 배구가 브라질한테 완패했다 그런데도 나는 박수를 쳤다 축구나.야구는 욕만 한벌테기 했는데 여자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을 느껴서 그런지 정말 고맙더라 사람들은 성적 지상주의만 따지지만 안되는건 안되고 그렇다고 포기하는건 눈에 사납고 할수있는 만큼만 노력하자 가장인 아빠나 공부하는 아들이나 현실에서 최선을 다하고 오늘 하루도 후회없이 보내자 너나 나나 돌아오지 않는 시간이고 나중에 기억의 한자리를 메꿀 기왕이만 좋은 기억으로 남게해보자 오늘도 수고많았다 항상 건강 잘챙기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내아들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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