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남재

작성자
박 종 순
2005-03-05 00:00:00

아들보구싶네
춥지도 안은데 추운 느낌은 네가 없는 때문이겠지
스텐드가 켜져 있는 너의 방에 남재 모습이 그리워진다
조금은 힘들더라도 잘할거라고 엄마는 기도한다 불편한거는 없는지
괜한 걱정이겠지.....
아빠가 남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흑흑!
!
엄마가 더 괴롭단다
사랑하는 아들 힘내구 아빠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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