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작성자
이찬민
2021-08-10 00:00:00
우리아들 그렇게 들여보내고 내내 맘이 편치않네...
이제 리듬 좀 찾았나??
무지 덥고 힘든거 알면서도 이순간도 조금만 더 참고 버텨주길 욕심낸다... 얼마남지 않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써주길...좋은 결과를 내면 그 이후는 훨씬 더 많이 즐길 수 있으니까...
주사는 맞았을까? 컨디션은 괜찮은지...궁금해...
안부 알려주고 딱 수능까지만 한눈 팔지 말고 최선을 다해보자. 다음휴가 일정이랑 계획도 알려주면 참고할게~
지난주에 속썩인 아들이지만 그래두 사랑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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