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주미에게

작성자
주미 가족
2005-01-23 00:00:00
주미야!

정말로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는구나!
그곳 생활도 벌써 2주를 남겨놓고 있구나

오늘은 주상이와 귀여운 주형이도 누나에게 편지를 보내고 싶어
하기에 같이 보낸다.

용돈 떨어졌으면 선생님께 말씀드려라 그러면 선생님께서
엄마에게 전화해주실거다 알았지?

먼저 주형이에게 키보드를 넘길께

누나 빨리돌아와 누나가 공부잘해서 중3을올라가야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