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
- 2021-08-21 00:00:00
오랜만에 편지 보낸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니?
19일날 모의고사 봤나?
이사하고 보니 집이 너무 엉망이라 손볼곳이 많아서 짐 정리는 아직 반도 못했어.
게다가 아빠랑 엄마 백신 맞고 피곤해서 쉬엄쉬엄 정리하고 있다..
너 휴가 오기전에 너방 정리 해놓으려고 노력중이야.
해야할 것은 넘 많은데 몸은 하나라 시간이 많이 걸릴듯 하다.
아마도 9월 다음 휴가에 나와야 제대로 된 모습이 될것 같다.
수요일 휴가날은 아빠가 재택 근무 예정이라 아침일찍 데리러 갈거야.
원비도 내야해서 엄마도 같이 갈게~
건강 잘 챙기고 열공하고 25일날 보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니?
19일날 모의고사 봤나?
이사하고 보니 집이 너무 엉망이라 손볼곳이 많아서 짐 정리는 아직 반도 못했어.
게다가 아빠랑 엄마 백신 맞고 피곤해서 쉬엄쉬엄 정리하고 있다..
너 휴가 오기전에 너방 정리 해놓으려고 노력중이야.
해야할 것은 넘 많은데 몸은 하나라 시간이 많이 걸릴듯 하다.
아마도 9월 다음 휴가에 나와야 제대로 된 모습이 될것 같다.
수요일 휴가날은 아빠가 재택 근무 예정이라 아침일찍 데리러 갈거야.
원비도 내야해서 엄마도 같이 갈게~
건강 잘 챙기고 열공하고 25일날 보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