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21-08-31 00:00:00
벌써 8월의 마지막날이 되었다.
누나 결혼식 준비한다고 분주하던 때가 얼마전이었는데....

수능이 끝나면 또 이런 기분일 것 같다.
수능 준비한던 날들이 금새 지나가버리는....
아쉬움 남지 않게 최선을 다해보자

용돈은 계좌로 보냈어~
영어책은 받았지?

내일 모의고사 마지막 실전이니 잘 보고
좋은 연습이 되길~~~
엄마 편지 시험 끝난 다음에 받을지도 모르지만 .. ㅎ
응원하고 있을게..

내일부터 3일간 욕실 공사하고
담주도 나머지 마무리 하려면 좀 바쁠듯하다.
엄마아빠도 열심히 정리하고 해야할일들 최선을 다하며 지낼게~
아들도 힘내
사랑하고 축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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