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과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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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아빠가
2021-09-06 00:00:00
저녁도먹고 쿠션에 기대어 TV를 보는데 눈꺼플이 자꾸만 내려온다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발바닥에 파스를 붙이고 잤는데 옛날 기억에 웃음지었다 우리 섭이가 피곤하다기에 아빠가 나랑 체질이 같을거라 생각해서 발바닥에 붙였는데 아들은 열이 많아서 파스열기에 난리가나서 피부과가고 고생 시켰던 기억이 떠 오르더라 미안하고 웃기기도하고 넌 파스하곤 안맞아 꼭 명심하길 쏘리혀 아들 이번주부터는 바쁠것같아 명절준비로 조금 바빠질거야 그래도 조심조심 마음의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중이야 과부하 걸리면 안되니까 우리 아들도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 밥 잘먹고 적절한 운동과 휴식을 병행하길 바란다 조금있으면 아들 하루 일과가 마무리되는 시간이 다가오네 편히쉬고 잠도 잘자고 조금 몸이 굳은거같으면 스트레칭 꼭하고 오늘도 수고했다 잘자아들♥♥♥ 사랑한다 멋진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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