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딸함효주에게

작성자
엄마
2005-03-21 00:00:00
효주야???
잘적응하구 있지?예전에는 시간이 너무 빨리갔는데 너 기숙학원들어가구나서는 왜이리 시간이안가는지 힘들구나.엄마같은딸 효주가없으니 많이 허전하구 자꾸이름만 생각해두 눈물이 나서 졸지에 찔찔이가 되었단다.나두 적응하구 있는중이야 어디 아픈데는 없지?겉으로만실하구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