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아들~~
- 작성자
- 엄마가~
- 2021-10-02 00:00:00
준서야~~ 잘 지내니
어젯밤엔 갑자기 비가 오더니 오늘은 참 맑다.
이젠 아침.저녁으론 꽤나 쌀쌀한데 춥진 않니?
과외 때마다 보내주시는 사진 보니 플리스 같은걸 걸치고 있던데
친구 걸 빌려 걸 칠정 도면 몸이 안 좋은 건 아닌지...
아님 그냥 단순히 추웠던 건지 모르겠네.점퍼류를 안가져 갔는데
계속 추울까 걱정이야~
이번 휴가땐 따뜻한 점퍼류 꼭 챙겨 가야겠다.
엄마.아빠 목요일에 백신2차 접종했어 당일 저녁까진 괜찮았는데 밤부터 진짜 많이 아프더라 오늘이 3일짼데 아직도 두통이 좀 있긴해.울아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맘이 참 많이 안 좋네.
그래도 잘 넘겨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주말모의평가 성적 올라온거 봤는데 국어성적이 많이 올라서 넘
다행이다 싶고 대견하고 기쁘고^^
수학은 성적이 떨어져 좀 걱정했는데 담임선생님께서 열심히
하고 있으니 기다려 보자고 하시더라
울아들 힘들텐데 열심히 하고 있다니 기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마음이 참 복잡하네ㅠ
준서야~ 많이 힘든거 너무 잘 아는데 진짜 얼마 안 남았으니
조금만 더 힘내자~~
밥 잘 먹고 영양제도 잊지 말고 꼭 챙겨 먹고 건강하게 잘 지내~~
오늘하루도 마무리 잘 하고~~
ps:커피는 잘 받았지~ 그리고 무신사 엄마폰에 로그아웃 되어 있더라 아이디랑 비번 알아야 하는데 알려줘~
어제 독감관련 문자 받고 선생님께 네 생각은 어떤지 물어봐 달라고 부탁드렸는데 깜박 하신것 같아 그래서 독감백신 맞을 생각이면 입금 해야하니 네 생각이 어떤지 알려줘 입금하면 무조건 맞아야 하는거 같은데 물어봐야 할거 같아서 간단하게 편지줘~
어젯밤엔 갑자기 비가 오더니 오늘은 참 맑다.
이젠 아침.저녁으론 꽤나 쌀쌀한데 춥진 않니?
과외 때마다 보내주시는 사진 보니 플리스 같은걸 걸치고 있던데
친구 걸 빌려 걸 칠정 도면 몸이 안 좋은 건 아닌지...
아님 그냥 단순히 추웠던 건지 모르겠네.점퍼류를 안가져 갔는데
계속 추울까 걱정이야~
이번 휴가땐 따뜻한 점퍼류 꼭 챙겨 가야겠다.
엄마.아빠 목요일에 백신2차 접종했어 당일 저녁까진 괜찮았는데 밤부터 진짜 많이 아프더라 오늘이 3일짼데 아직도 두통이 좀 있긴해.울아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니 맘이 참 많이 안 좋네.
그래도 잘 넘겨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주말모의평가 성적 올라온거 봤는데 국어성적이 많이 올라서 넘
다행이다 싶고 대견하고 기쁘고^^
수학은 성적이 떨어져 좀 걱정했는데 담임선생님께서 열심히
하고 있으니 기다려 보자고 하시더라
울아들 힘들텐데 열심히 하고 있다니 기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마음이 참 복잡하네ㅠ
준서야~ 많이 힘든거 너무 잘 아는데 진짜 얼마 안 남았으니
조금만 더 힘내자~~
밥 잘 먹고 영양제도 잊지 말고 꼭 챙겨 먹고 건강하게 잘 지내~~
오늘하루도 마무리 잘 하고~~
ps:커피는 잘 받았지~ 그리고 무신사 엄마폰에 로그아웃 되어 있더라 아이디랑 비번 알아야 하는데 알려줘~
어제 독감관련 문자 받고 선생님께 네 생각은 어떤지 물어봐 달라고 부탁드렸는데 깜박 하신것 같아 그래서 독감백신 맞을 생각이면 입금 해야하니 네 생각이 어떤지 알려줘 입금하면 무조건 맞아야 하는거 같은데 물어봐야 할거 같아서 간단하게 편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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