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라는데?
- 작성자
- 보고픈 아빠
- 2021-10-03 00:00:00
또 한주가 시작되는구나 오늘은 참 한가하고 한산한 하루였다 일요일 치고는 일찍 들어와서 편안하게 보냈어 주말치고는 연휴라 그런가 인적도 뜸하고 그런참에 쉬엄쉬엄 가려고 아들은 뭐하고 지냈나? 물으나마나한 질문 ㅎㅎ 지난 토요일에 갔을때 얼굴보고 싶긴했는데 약간의 아쉬움 새벽에 일어났다가 카톡을보고 반가윘다 가져간 물건이 맞는지 모르겠다 챙긴다고 챙기긴했는데 엄마처럼 꼼꼼하질 못해서 그래도 아들이 필요하다고해서 그냥 많으면 좋겠다해서 (다다익선) 누나도 이번에 임용을 보기로 했나봐 요즘 공부를 한다고 열공하고 엄마랑 손잡고 이런저런 대화중에 알게되었다 아빠.엄마는 늘 사랑중이고 늘 하는말이지만 사랑하면서 사는 아들.딸이면하는 바람 건강조심하고 물건보내고 학원앞에서 담배피우는데 관리쌤이 일부러 나오셔서 너의 안부를 전해주시더라 사소하지만 작은배려가 감사하더라 나중에 인사한번 드려줘 사랑하는 내아들 언제든 가족이 생각나거나 필요한물품 있으면 말해 늘 작지만 커다란 언덕으로 지키고 있어줄께 오늘도 수고했다 내아들 사랑하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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