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Dad
2021-10-04 00:00:00
날개 꺽인 새는 새가 아니다

마음이 하늘을 날면
몸도 하늘을 난다

써늘한 바람
귓가를 스치면
비행~

너는 진정 새인지

이것을 모두 잊고
그저 날아가는 그것이 새인가?

나는 새인가

꿈이 서린 날개는
그 자리가 구만리 창천

꿈을 잊은 새는 더 이상 새가 아니다


- - - - - - -
너의 꿈을 소중히 간직하고
꿈을 향한 열망을 잊지 말거라.

"네가 누구인지
어느곳에서 왔는지
어디로 가려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거라
나는 네가 즐겁기를 원한다
그러나
너는
모두가 따나간 이후에도
너의 미래를 책임질 유일한 사람이다

건강히 즐겁게 지내기 바라는
너를 사랑하는
아빠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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