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생 정은이 보세요!!
- 작성자
- 언니가♡
- 2005-04-01 00:00:00
지금쯤 잠자리에 들엇겟다~
오늘 하루도 물론" 최선을 다햇겟지^ㅡ^?
니가 휴가끈나고 들어간지~ 벌써 또 일주일이 다되가네;;
학교생활 하느라ㅠ 나도 바빠서.. 정신 없어서-_ㅠ
니 생각할 틈도 없더라(=ㅅ=)
-> 만우절 농담인거 알지^ ^?
사실, 처음에 너 학원 들어갓을때..
엄마아빠두, 그리고 나도ㅡ
너무너무 걱정도 마니 되고~ 불안하기도 하고..
암튼! 그랫엇지만 말이야!!!
휴가 나온 니 모습 보니까~ 어찌나 믿음직 스럽던지..하하;
니가 벌써 이렇게 다 컷엇나 하는 생각까지 들더라구~
적응 잘하고 지내는 거 같아서~ 정말 다행이에요^ㅡ^*
이제~ 우리 7월까진 보기 힘들겟지만..
나는 항상 니 옆에 잇다고 생각하렴!! (너무 섬뜩해 하진 말구ㅎ)
한창 날 따뜻해지고~ 시간 조금 더 지나면..
니가 처음에 공부 결심 햇을때 보다ㅡ
나태해지고 긴장 풀어지고 그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