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작성자
엄마와 솔이가
2021-10-10 00:00:00
ㅎㅇ오빠
오늘 공부 잘됐음?
오빠 화요일 3시에 오나 그때오면 아빠 없어 할아버지 살짝 안좋아지셔서 오늘새벽에 진주가셨어 수요일날 온대
오빠 화요일 오면 나도 없을듯 그날 모고 보고 수요일부터
시험기간이야ㅋㅋㅋ 혼자 잘 쉬어 ㅂㅇ


아들~오늘 종일 비왔는데 하루 잘 보냈어?
아빠는 새벽에 진주가고 솔이랑 둘이서 저녁에 오낸만에 창이
산책시켰는데 너무 좋아하더라 날씨 시원해지니 이제 산책 좀시켜줘야겠다 아들 저녁 굶지말고 조금씩이라도 먹어 이제 얼마안남았으니깐 계획대로 차근차근 준비해
엄마 오지어게임의 덕수랑 전참시 잘 촬영했어 스텝이 15명정도 와서는 한시간정도 촬영했다 ㅎㅎ 덕수는 예능 첨인가보더라 떨더라ㅎㅎ 아들 화욜오면 택시 타고 와야겠는걸 아빠없으니깐 엄마가 3시에는 못데리러가고 가면 6시쯤 갈수있는데...알아서해~^^ 피부는 좀 낳아졌니? 사랑하는 아들 오늘도 수고했어 며칠있다봐~~~~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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