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우야 엄마야

작성자
건우엄마
2021-10-12 00:00:00
건우야
지금 많이 힘들고 불안감이 클거라 생각한다.
그러지 말고 맘 편하게 준비하렴.
너가 올해 노력한 것을 엄마가 알고 우리 가족 모두가 알고
있단다.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서 멜 쓴다.
잠도 편하게 자고 이모님이 준비 해주시는 밥도 잘 먹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시험은 지나가는 일상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준비하길 바래.
비가오는 화욜에 쓴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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