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작성자
- 엄마
- 작성일
- 2021-10-16 00:00:00
- 조회수
- 5
동휘야~
어제 잘 잤어?
두터운 이불 챙겨가기로 했는데 너랑 나랑 둘다
깜박하고 못 챙겼어. 오늘 아침 많이 춥던데...
잘때 안 추웠어?
뭐 까먹었나 한참 생각할때도 생각 안나더만 집에 도착했는데 생각나는거 있지~아주 못산다...
혹 추우면 편지줘.
엄마가 가져다줄께..
추우면 옷 잘 껴입고 챙겨간옷...알았지?
감기걸리지 않게 몸 컨디션 잘 챙기고
다치지 않게 항상 조심하고
이제 너가 목표한거 잊지말고 마지막 힘내서 열공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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