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작성자
방명주
2021-10-22 00:00:00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다.
우리아들 잘 지내고 있지?
엄마가 그동안 너무 무심했지?

지난 약 9개월동안 잘 지내줘서 고맙고 열심히 해줘서 고맙고
무엇보다 엄마 아들로 태어나준게 제일 고마워

그동안 열심히 했기 때문에 어떤결과가 나와도 엄마는 니가 자랑스러워

마지막 남은 기간 후회 없이 잘보내고 마음편히 있어.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고 6일날 얼굴보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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